7인가족 공항가기 전 시간 보내러 30분 발마사지 받으러 감 5인/2인 나눠서 방에 들어갔는데 2인방에 들어온 마사지사 두명이 쉴틈없이 대화를 나눔, 시끄러워서 릴랙싱하다는 느낌을 전혀 못받음 근데 마사지 끝나자마자 2인방에서 한명, 5인방에서 한명의 마사지사가 번역기 써서 팁 달라는 얘기를 함 일행이랑 1층에서 만나서 논의해보려고 하는데 내려가서도 마사지사가 따라다니며 팁을 요구함 계산할때도 언성높이면서까지 2불/3불 중에 금액 선택을 요구함(오히려 데스크직원은 별말 없고 마사지사가 열정적이었음) 근데 마사지가격이 9.5불인데 팁을 3불이나 달라고요?;; 안주겠다 말하고 나오는데 일행 말로는 쌜쭉한 표정으로 뒤에서 계속 지켜봤다더라구요. 더 잘하는 가게 많으니 다른곳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시내 대부분의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가봤고 하노이의 물가를 아는 다른 곳들과 비교했을 때, 이곳은 저렴하면서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60분 동안 바디 마사지 + 핫스톤 + 멋진 두피 마사지를 받았는데,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마치 다시 살아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 친절한 컨설팅팀과 서비스 경험. 다시 태어난 기분! 하노이에 갈 시간이 있으면 다시 방문할 거예요.